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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 개설 | 파킹 통장 추천 연 2% 이자

빛나는 바다 2021. 10. 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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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뱅크 이자가 1.5%일 때 부터 파킹 통장을 이용했다.

그러나 조금씩 이율이 줄더니 1.2% 이자율이 적용되고 있다. 지인은 2% 일 때 부터 사이다뱅크를 이용했다.

 

점점 이율이 주는 것이 사이다뱅크의 단점일 수 있으나

큰 단점은 종종 입출금이 안되는 시간 대가 많다 보다. 그런 안내 문자를 볼 때 마다 급할 땐 이체를 하지 못하겠다라는 걱정 때문에 사이다뱅크에 큰 금액을 파킹하진 못하고 일부 금액만 파킹한 뒤 대부분 카카오 세이프 박스에 넣어두곤 했다.

 

 

그러다 토스 뱅크가 연 2% 라는 소식을 들었고

통장 개설을 진행했다. 토스 앱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정말 간단했다.

위 이미지의 신청하기 버튼만 누르면 통장 개설 신청이 되는데 통장 개설에 대기번호라니?

 

이렇게 토스 뱅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구나 싶었다.

하긴 요즘 예적금 이율이 말도 안 되니.

 

 

 

거기다 정해진 만기가 없다는 뜻은 계속해서 연 2%의 이자율을 유지한다는 뜻인가? 하며 솔깃했다. 앞서 말한 사이다뱅크도 연 이자율이 조금씩 내려 가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다음 파킹 통장은 어디로 옮겨야하나 고민일텐데 토스 뱅크가 본 이자율을 유지한다면 다른 파킹 통장을 선택 할 이유가 있을까?

나 역시 그렇다.

 

또, 얼마를 넣어도 연 2%이며 토스뱅크카드까지 신청한다면 OTP 기기 없이 1회 최대 10억까지 돈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나에겐 10억은 커녕 1억이란 돈도 수중에 없지만 다른 은행들의 간편 이체 한도를 생각하면 토스의 이체 한도는 넉넉하다 못 해 넘치는 금액. 

 

어제 밤 대기 번호에서 1,234,740 으로 줄었으니 못 해도 다음주 중으론 토스 뱅크 통장이 개설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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