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향초 추천, SINNLIG 신리그

 

SINNLIG 신리그

이케아 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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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가서 다른 가구를 구매할 때 하나씩 꼭 담아오는 향초 SINNLIG 신리그.

 

 

이번에 구매한 향초는

신리그 금속 컵 향초로 향은 레드 가든 베리이다.

 

딸기와 체리향이 섞여 있는 오묘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향초.

이케아 설명에 의하면 꽃향기가 은은하게 배어나는 달콤하고 진한 산딸기 향입니다. 양초 전체에 색과 향을 입혀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운 색과 기분 좋은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기존엔 신리그 시리즈 중 미니 향초를 구매했고,

그중 스위트 바닐라 향을 이용했었는데 기장 이케아 방문했을 당시 보이지 않아 문의하니 이젠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니.

 

온라인에 품절이 아닌 일시 품절이라는 말을 보니 다시 재입고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음. 개인적으로는 스위트 바닐라 향이 더 좋았지만 과일을 좋아하는 남편은 레드 가든 베리가 좋다 하였다.

 

또, 미니 향초 38mm 사이즈엔 무향 밖에 없어 이번 향초를 구매할 땐 한 사이즈 큰 59mm의 향초를 구매했다.

향초를 피워둘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9시간으로 꽤 많은 차이가 난다.

 

 

 

주변에 금속으로 둘러져 있기 때문에 따로 캔들 홀더를 구매하지 않아도 쉽게 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냄새에 예민해 인센스, 캔들 종류가 다양한데 사이즈마다 다른 홀더를 구비하는 것도 꽤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항목 중 하나인데(디자인까지 생각하면 더 골치 아프다) 홀더 없이 놓아도 되니 편하다.

 

다만, 한 번 사용하고 나오는 금속이 아까울 뿐이다.

엄마나 여동생에게 교구 만들 때 필요하진 않은지 한 번 물어봐야겠다.

 

 

 

12개 들어 있는 향초를 3,900원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역시 이케아! 가격이 참 착해.

하지만 전 스위트 바닐라 입고 소식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