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고래에서 폴라리스 아리에스 텐트 구매 후 설치까지! POLARIS ARIES

POLARIS ARIES

폴라리스 아리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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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을 위해 바닥 공사를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

 

차박 바닥공사 : 트렁크 매트

차박 뿐만 아니라 차를 아낀다면? 차박 필수템 트렁크 매트

차박 바닥 공사 : 놀이방 매트

차박 캠핑에 꼭 필요한 아이템 차량용 놀이방 매트, 반려동물 카시트 매트

차박 바닥 공사 : 발포매트

동계 캠핑 추위가 걱정된다면? 텐트 바닥 공사 필수품 발포 매트, 네이처하이크 접이식 매트

 

그러던 우리는 첫 캠핑에서 캠핑의 매력에 흠뻑 취해버렸고 텐트를 사기로 결심했다. 사실 텐트를 사겠다고 마음 먹기 보다 나와 남편은 자연스럽게 매일 밤 침대에 누워 텐트를 검색하고 있었다. 다행히(?) 트렁크 매트는 차박이 아니라도 필요했고, 발포 매트는 텐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손해 봤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정신 승리인가? 아무튼.

 

우리는 주말마다 자연스럽게 캠핑 용품 매장을 찾기 시작했다.

김해든, 부산이든 데이트를 하면 '캠핑 용품 매장 구경하러 가볼까?'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왔다. 그러다 수영에 위치한 캠핑 고래를 방문하게 되었다.

 

캠핑 고래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매장이며,

호포에 위치한 플롬 아웃도어와는 다른 상품을 판매하며 보다 저렴한 브랜드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호포 플롬 아웃도어 후기

지방러의 캠핑 용품 구매 ; 플롬 아웃도어

 

그 동안 여러 캠핑 용품 매장을 방문하면서도 구경만 하고 나왔기 때문에 이번 역시 그러리라 생각했다. 그러다 김해, 창원, 부산의 캠핑 고래를 방문하며 계속 눈에 밟혔던 폴라리스 텐트가 이 날 유독 더 예뻐 보이는 것이였다.

 

또 다른 매장에선 초코색 디피만 보다 웜 그레이 색상을 보았기 때문인 것 같다.

 

 

 

웜그레이 색상을 본 것은 타우르스였지만 우리는 현재 짐이 많지도 않고 2인용으로도 충분할거라 생각되어 타우르스 보다 작은 아리에스로 구매했다. 물론 색상은 마음에 들었던 웜 그레이로!

 

 

 

 

 

그리고 최근 다녀 온 신어장 자연숲 캠핑장에서 첫 피칭을 했다.

매장에서 구매할 때 직원 분이 친절하게 용품 확인을 해주셨기 때문에 불량일 확률도 없었고 따로 피칭 해 볼 시간이 없어 첫 피징을 캠핑장에서 (허허)

 

 

 

 

 

첫 피칭이라 (텐트 피칭 자체가 첫 경험) 걱정도 되었지만 함께 사이트를 예약한 캠린이 하마 덕에 수월하게 설치할 수 있었다.

 

 

camkidhipo.tistory.com/

캠린이 하마의 솔직리뷰

캠린이 하마의 티스토리에서도 캠핑장, 캠핑용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폴라리스 아리에스 제품은

그라운드 시트, 이너 텐트, 루프까지 세트이기 때문에 별도 구매 없이 캠핑 초보자라도 쉽고, 편하게 텐트 이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된다.

 

만약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 캠핑 초보자라면

그라운드 시트, 이너텐트, 루프, 쉘터, 타프 등 여러 용어들이 익숙치 않아 캠핑 시작하기를 겁내할 수 있으니.

 

이 외에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이너텐트 설치할 때 형광 주황색끼리 채결하라고 보기 쉽게 체크가 되어 있다던지 2개의 폴대만으로도 텐트를 자립시킬 수 있어 설치도 편하게 할 수 있으니 초보에게 이만한 텐트가 없는 듯 하다. 

 

 

 

 

 

차박 바닥 공사를 위하여 구매했던 자충 매트 역시 텐트 바닥 공사에도 필요한 캠핑 필수 용품이니 빠질 수 없지. 가볍게 캠핑 가고 싶다면 이용했던 바닥 공사 용품들로 차박도 다녀오지 않을까 싶다.

 

동계엔 텐트가 좋은 것 같다.

(한 번 경험해보니 정말 그렇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기본 구성품으로 업라이트폴도 있어 전면을 개방하여 타프처럼 사용 가능할 수 있지만 동계 캠핑이기에 굳이 오픈하지 않았다. 날이 따뜻해지면 업라이트폴도 사용하여 설치해봐야지.

 

 

 

 

 

텐트 덕분인지 날이 따뜻했는지 파세코 난로가 있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침낭을 발로 차며 잠들었던 지난 설캠. 업그레이드 된 장비들 덕에 앞으로의 캠핑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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