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으로 딱!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운동만 시작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식단과 운동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오히려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운동보단 식단에 더 신경 쓰고 있는 요즘이다. 그렇기에 조금 더 맛있게 먹고, 빼자라는 생각이 강하다.

 

다이어트 식단 시작 : 잘 먹고, 잘 빼자 | 미트리 스팀 슬라이스 닭가슴살

 

닭가슴살을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고자 미트리 스팀 슬라이스 닭가슴살을 구매하여 먹고 있으며 이후에는 미트리의 핫도그, 소떡소떡도 함께 구매하여 먹고 있다. 이에 대한 후기도 곧 기록해야겠다.

다이어트 중 핫도그, 소떡소떡만한 간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 간식의 유혹은 매우 힘들다.

맛은 둘째 치고 바삭한 식감이 사무치도록 그리울 때가 있다.

 

그러다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을 알게 되었고 쿠팡 로켓 프레쉬 목록에 있어 구매했다.

 

 

이번 다이어트는 단기가 아닌 장기전으로 보고 있기에 올해 목표 몸무게를 설정했다.
다이어트는 장기로 보는 것이 사실 맞다. 단기로 뺐을 경우 몸이 쉽게 망가지고 요요가 오기 쉽다.

 

아무튼 적어도 올해 내내 식단을 하고 있을 것 같으니 넉넉하게 구매해보자!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구매 링크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양이 많으니 보관해야 할 토스트 비스켓은 찬장에 넣어두고,

다음 날 아침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낮 1시에 주문했는데 밤 12시에 도착해서 놀랐다.

다음 날 아침에만 도착해도 됐는데, 쿠팡맨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의 영양 정보는

1조각(9g) 당 30kcal이며 한 끼 권장은 6조각이다.

 

6조각을 먹더라도 180kcal 밖에 되지 않고, 10조각을 먹어도 밥 한 공기와 동일하니 다이어트 간식이라 할만하다.

 

함량에도 통밀가루, 귀리 식이섬유, 해바라기씨유, 정제소금, 밀맥 이분 말, 효모, 보리맥이 추출물, 설탕으로 다른 과자에서 보기 힘든 깔끔한(?) 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식단을 먹다 보면 단백질 위주로 챙겨 먹는 것이 쉬운데 식이 섬유가 함께 있어 변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트륨  43.2mg | 탄수화물 5.9g | 당류 0.6g | 식이섬유 1.2g | 지방 0.5g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0.1g | 콜레스테롤 0mg | 단백질 1.1g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은 다 좋은데 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한 번 뜯으면 보관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제품을 뜯을 땐 항상 락앤락을 준비한다. 지금 먹지 않을 토스트 비스켓들은 락앤락에 보관하여 바삭함을 유지시켜준다.

 

 

토스트 비스켓을 먹는 법은 사람마다 다양한데 이 날은 함께 주문한 그릭 요거트와 먹어 보았다. 

 

 

집에 요거트 메이커가 있지만

이 사이즈의 그릭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선 더 많은 플레인 요거트가 필요하다. 또 면포로 분리하는 수고와 시간을 생각한다면 그릭 요거트는 구매하여 먹는 것이 맞다 판단 들어 그릭 요거트가 생각나는 날이면 만들어 먹기보다 구매하여 먹는 편이다.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먹기 / 보만 요거트 메이커 JM6521

 

 

 

통밀 크래커이기 때문에 고소하고 담백하지만 심심하다 느낄 수 있는 분들은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요거트 특유의 새콤함이 통밀의 심심함에 재미를 더해준다. 

 

식단을 하다 보면 작은 맛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법.

 

 

 

여기에 씹는 재미를 또 더하고 싶다면 견과류를 올려 먹는 것도 추천한다. 통밀 크래커도 바삭하지만 또 다른 씹는 재미가 더해지면 먹는 재미도 UP!

 

나는 집에 있는 한 줌 견과를 올려 먹었는데 이 안에 있는 건포도가 함께 씹힐 때 더 맛있다고 느껴졌다. 만약 집에 과일이 있다면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등을 함께 올려 먹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