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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패널 벽 셀프 시공기 : 오늘의집 노하우에 소개되었어요

빛나는 바다 2022. 6. 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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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남편과 함께 진행했던 나무 패널 벽 셀프 시공기가 오늘의집 노하우에 소개되었다.

글을 작성하고 게시까지 약 한 달 정도가 소요되었고, 게시물 오픈이 끝나자 오늘의집 포인트를 제공해주었다. 사무실에 블라인드가 필요했던 참인데 블라인드 구매할 때 노하우 작성으로 얻은 포인트를 사용해야지.

 

 

이미 고치고 들어간 전셋집이라 멀쩡한데

멀쩡한 집을 왜 또 뜯어고치냐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전셋집 2년 연장과 함께 찾아온 집태기.

 

그리고 점점 안정성을 잃어가던 캣워커를 대체하기 위하여 목수 남편과 함께 나무 패널 벽 셀프 시공을 진행했다. 캣워커가 석고 벽에 단단하게만 고정되어 있었으면 그대로 두었겠지만 고양이 두 마리가 건강하게 자라면서 석고 고정핀이 흔들리는 것이 보이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캣워커를 분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 내용은 전반적으로

실제로 티스토리 포스팅도 완료했었던 이야기지만 오늘의 집에도 소개되었으니 한 번 더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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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패널을 시공하는데

소요 시간은 약 6시간 소요되었고 비용은 10만 원 이내로 해결했다.

 

오늘의 집 댓글에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무엇보다 목수 남편의 역할이 톡톡히 들어갔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무실 셀프 인테리어를 하며 구매했던 오일이 남아 그 오일을 그대로 사용했기에 우리는 나무 구매 비용만 들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봐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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