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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까지 생각하는 이케아 화분

빛나는 바다 2020. 7.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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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플라스틱 화분

FÖRENLIG 푀렌리그


 

이케아에서 화분을 구매한 적은 없었는데 최근 이케아 화분을 몇 개 구매했다.

 

그 중 플라스틱 화분 먼저 소개하려 한다.

플라스틱 화분으로 제작되었으며 따로 물빠짐 구멍이 없다.

 

 

잔인한 가지치기로 인하여 숱이 얼마 없는 올리브 나무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실내외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오염이 된다면 젖은 천으로 슥 닦아주면서 관리해주면 되며, 늘 토분만 이용하다 플라스틱 화분을 구매하니 화분의 가벼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또 이 플라스틱 화분의 매력은 재생 플라스틱(최소 20% 재활용)을 사용하여 원재료 소비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제품이다.

 

 

 

나는 올리브 나무를 푀렌리그 화분에 바로 분갈이 하였지만 이미 화분을 보유하고 분갈이가 마땅치 않다면 인테리어용으로 화분을 겹쳐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밑구멍이 있는 화분을 겹쳐 사용한다면 오히려 물 공급이 편리하지 않을까?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밑구멍 있는 화분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없는 화분을 사용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기 때문에 화분을 겹쳐 사용한다면 밑바닥에 물 넘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화이트 화분이 깔끔하게 감싸주니 일석 이조!

 

나는 왜 바로 분갈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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