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할 일 없는 요즘.곧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겠지?라는 작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시 들려오는 코로나 19 관련 이슈들로 몇 주 전부터 헬스를 나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실시할 땐 그룹 PT도 진행하지 않아 마스크 낀 채로 조용히 러닝만 뛰곤 했는데, 러닝 머신마저도 창가에 있어 오픈된 창가에서 뛰었다. 이젠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니 그룹 PT 도 실시한다는 안내 문자를 받고는 (방역은 열심히하는 곳이지만) 발걸음을 끊었다.그렇게 헬스 갈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렇게 해서 운동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다 홈트레이닝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근육은 훌륭함 & 지방 과다 = 나의 인바디지방 컷팅이 시급한 나는 유산소만 해도 충분했다. 그렇기에 유산소 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