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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73

홈트레이닝도 인테리어, 예쁜 실내 자전거 - 엑사이더 스피닝 자전거 EX070

조용할 일 없는 요즘.곧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겠지?라는 작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시 들려오는 코로나 19 관련 이슈들로 몇 주 전부터 헬스를 나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실시할 땐 그룹 PT도 진행하지 않아 마스크 낀 채로 조용히 러닝만 뛰곤 했는데, 러닝 머신마저도 창가에 있어 오픈된 창가에서 뛰었다. 이젠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니 그룹 PT 도 실시한다는 안내 문자를 받고는 (방역은 열심히하는 곳이지만) 발걸음을 끊었다.그렇게 헬스 갈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렇게 해서 운동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다 홈트레이닝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근육은 훌륭함 & 지방 과다 = 나의 인바디지방 컷팅이 시급한 나는 유산소만 해도 충분했다. 그렇기에 유산소 운동을 ..

life 2020.05.14

IKEA 이케아 인테리어 조명 추천 FADO

IKEA FADO이케아 파도 인테리어 조명, 탁상 스탠드 집에 이케아 조명이 많다.팬던트 조명, 플로어 스탠드 조명, 탁상 스탠드 등등그 중 구매하길 정말 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은 단연 FADO 파도 탁상스탠드이다. 선반, 테이블 등에 올려 놓기 좋은 사이즈에 조명을 켜두지 않아도 오브제 효과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용으로 효과적인 조명이라 말할 수 있다.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지인에게도 추천해주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며 알려주어 고맙다는 말을 나에게 전했다. 여기서 지인의 말 중요 포인트'저렴한 가격에' 하루 일과를 마친 뒤 모든 불을 끄고 대부분은 이 조명 하나에 의지하여 움직인다.집 전체가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어 이 작은 등 하나로도 꽤 밝..

life 2020.05.14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먹기 / 보만 요거트 메이커 JM6521

보만 요거트 메이커JM6521 절약과 소비 사이에서 고민하다 요거트 메이커를 구매했다.이리저리 여러 제품을 찾아본 뒤 보만이 여러 개 시리즈의 요거트 메이커를 제작한 것을 보고 보만의 대표적인 제품 두 가지를 놓고 고민을 했다. 하나는 작은 4병을 꽂아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것.그리고 하나는 사진 속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큰 병을 하나 넣어 제작할 수 있는 것. 두 가지 중 고민을 하다 우유갑 그대로 넣어 제작할 수 있는 JM6521 제품을 구매했다.그리고 다른 제품과 달리(몇가지 제품을 비교해보았을 때) 타이머 기능이 있어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오프가 된다고 한다.여러 점을 고려하니 이 제품이 나와 잘 맞다고 생각했고 우유병처럼 생긴 바디가 마음에 들었다. 요거트 그냥 사 먹으면 안 돼?라고 ..

life 2020.05.10

내 입맛대로 캣타워 설치하기 ; DIY 캣타워, 캣워커

이사 후 고양이들을 위하여 제일 먼저 해주고 싶었던 것 캣타워 cat tower 고양이 자체가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니 캣타워를 제일 먼저 해주고 싶었다. 책꽂이, 선반이 있었지만 많은 책과 물건들이 꽂혀 있었기 때문에 그 전집에서는 높은 곳을 딱히 즐기지 못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늘 있었다. 높은 곳이라 해봤자 내 책상 정도? 이사가 결정된 이후부터 열심히 캣타워를 검색했고 지금 우리 집의 캣타워는 사진 속 캣타워와 동일하다. 바로 DIY 캣타워. 내 성향과 아주 잘 맞는 듯하다. 우리 집 가구들과 어울리는 자작나무 컬러에 광목천, 그리고 포인트로는 블루 천을 선택했다. 또 이 외의 구성으로는 투명 해먹, 징검다리 등등이 있다. DIY 고양이 놀이터 캣워커 캣타워 : 핑크팡크 캣워커,구름다..

life 2020.05.08

고양이와 인테리어 모두 놓칠 수 없어 선택한 스크래쳐 ; 호아메이커스

우리 집엔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식물 사진을 찍고 있을 때면 꼭 옆에서 애교를 부려 이미 나의 블로그에 자주 출연한 고양이 둘, 나메 & 나마.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기 전 작은 집에서 지낼 땐 고양이들이 지내기 좋은 환경이 아니였기에 이사하면 '이름 남매를 위하여 멋지게 꾸며줄 거야!'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 하지만 고양이와 인테리어 모두 제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건 꽤 어려웠다. 사진 속에서 일부 보이는 캣타워도 이사 계약금 넣었을 때 부터 '고양이 캣타워'를 검색한 결과다. 캣타워 관련한 이야기는 다음 캣타워 포스팅으로. 투 비 컨티뉴. 캣타워 검색만 몇 달한 나의 다음 타깃은 바로 스크레쳐였다. 사진 속에서 살짝 보이는 원형 스크레쳐처럼 이 전엔 집 겸 스크래쳐가 가능한 원형 스..

life 2020.05.08

냉동 식품으로 그럴싸한 밥상 차리기 ; 엉클킴 대패새우 삼겹말이

절약 시작과 함께 냉장고 털기를 시작했다. 냉동식품에서 많은 것을 건질 수(?) 있었는데 그중 제일 반가웠던 엉클킴 대패새우 삼겹말이. 완성된 음식부터 보여주자면 이렇다. 냉동식품이라고 하기엔 많이 준비한 듯한 비주얼. 반가웠던 이유도 이것이다. 사실 냉장고 털이를 시작하고 며칠이 지나자 점점 밥상이 부실해지기 시작했다. 목수인 남편이 있으니 좀 든든하게 먹이고 싶은데(요즘 워낙 바쁘니 더 그렇다) 그렇지 못하니 미안했는데 삼겹이랑 새우 조합이라니. 이 반찬 하나에 밑반찬 몇 개만 내놓아도 그 날은 잘 먹었다 할 수 있다. 제조 방법은 간단하다. 프라이팬 중불에 구워준다. 이미 제조 과정에서 염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새우에서 별다른 비린내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생각보다 통통한 새우 덕에 식감도 좋다. ..

life 2020.04.29

탬버린즈 핸드크림 샘플 ; 무료로 향을 나누어 줘요.

지금 탬버린즈 @tamburinsoffcial 사이트에 들어가면 핸드크림 향기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Tamburins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www.tamburins.com 상단의 배너 [4월 23일~5월 15일] 핸드크림 향기를 무료로 경험해보세요.를 클릭하면 구매할 수 있는 버튼으로 넘어가고 회원 가입에 한하여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단, 배송비 2500원은 결제해야 된다는 사실.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시향하기 힘든 것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동안 작은 이벤트를 시행하는 듯 하다.인스타그램에 처음 공지 될 때 첫 문장이 '집에서 무료로 테스트해보세요.' 였으니까. 처음에 인스타그램에 공지 될 땐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신 모든 분들께 코드가 ..

life 2020.04.25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 물걸레 청소기 D010

이사하기 전 29CM 에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물걸레 할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구매했다. 우리에게 '단 하루' 할인이라는 말은 짐이 추가 될지언정 살 수 밖에 없는 달콤한 멘트였다. 그렇게 구매 후 박스를 뜯지 않고 있다가 이사 마무리와 함께 언박싱(unboxing) 무선 물걸레청소기 D010 화이트 None www.29cm.co.kr 현재는 29CM 에서 249000원에 판매 되고 있지만 내가 실제 결제했던 금액은 199000원. 이사 전 부직포 걸레 밖에 없어기 때문에 결국 살거라면 이정도 할인할 때 사자! 였던 것이다. 또,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조금씩 관심 가지기 시작하니 부직포 물걸레 사용하는 중에도 양심에 찔리곤 했다. 한번 쓰고 버리고 계속해서 구매해야 되는 그런 구조. 그래서 손 빨래가 ..

life 2020.04.25

취미 부자가 꿈인 나의 취미, 위빙 weaving

취미가 포토샵, 사진이었던 나. 그러나 취미가 업(디자인, 사진)으로 바뀌어 매일 컴퓨터만 바라보니 문득 '나의 취미는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취미부터 업까지 디지털 기기만 만지다 보니 이젠 손 끝으로 느낄 수 있는 취미를 찾아야겠다.라는 결심을 했다. 어린 시절 십자수, 뜨개질 했던 경험이 떠올랐고 했던 것 말고 조금은 다른 것. 그렇게 위빙 weaving ; 직조 짜기 를 시작했다. all | 지음위빙앤컬쳐 생산적인 생활문화 ziium.com 모두 지음 위빙 앤 컬쳐에서 준비물을 구매했다. 그중 수직기를 고르는 것이 매우 힘들었는데 손이 크다고 소문난 나는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수직기 중 제일 큰 사이즈인 '루미니'를 구매했다. 루미니 일상을 여유롭고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 루미니는 손재주가..

life 2020.04.23

종이 필터 필요 없는 킨토 KINTO 핸드 드리퍼

이사하고 집들이 선물로 받았던 킨토 KINTO 드리퍼. 보통 지인들은 선물 받고 싶은 제품의 링크를 보내 달라 부탁한다. 까탈스러운 성격이 한 몫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링크를 받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친구들. 덕분에 집들이 때 좋아하는 제품들로 가득 채웠다. (아니면 하얀 제품으로 일단 사 온다.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친구가 포장도 예쁘게 해왔다. @INSEULhome 은 남편 앞 글자, 나의 뒷 글자 합쳐 인 & 슬 홈이라 칭하는데 SEUL 이 있는 집으로 아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셔서.. 하지만 말은 되니까 in SEUL home. 아무튼 뜯기 아깝던 포장을 조심스럽게 뜯어내고. 박스부터 마음에 들었다. 드립의 정석을 보여 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KINTO 킨토 핸드 드리퍼가 갖고 싶었던 이유는 ..

life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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