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외치던 내가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살이 찌거나, 몸이 좋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아프기 전에 미리 예측하는 편이라 아프기 전 단계에서 한 달, 두 달 운동을 하고 다시 일을 무리하게 하곤 했다. (나는 워커 홀릭이다) 그러다보니 벌크업만 되어 비만 근육형이 되어버렸다. 더 이상 몸무게를 늘리면 안되겠다는 판단이 들어 식단을 시작했다. 혼자서 시작하면 의지가 부족할 것 같아 남동생이 식단을 시작한다 하여 그에 동참하기로 했다. 남동생은 홈짐을 차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전문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나에겐 트레이너 같은 존재.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공유하고 있다. 랫풀다운을 집에서도 할 수 있다! 플러그 피트니스 멀티 홈짐 '홈트 하프랙 +' : 사용법 및 후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