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를 하면서 늘 컴퓨터와 폰을 가까이 두고 살지만 유선 충전이 주는 불편함이 있다. 이어폰도 콩나물 소리 들어가며 무선으로 나온 것이 괜한 일은 아니다. 일에 집중해 충전기 선과 폰이 이어져 있단 사실을 잊고 폰을 들고 자리를 움직여 선이 상한 적도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러다 오하우스 시즌 2기로 참여하며 오!리뷰어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내 눈에 샤오미 고속 무선 충전 무드등이 들어 온 것이 아닌가...